페인트워크 클랜저 P21S 국민페클 사용 후기(페인트클랜저)

오늘 소개해드리려 하는 세차용품은 

페인트클리너 P21S 소개해드리려고요.

 

 

국민페클이라 불리우기도 하는 제품입니다. ^^

 

유명하다고 하니 저도 사용해 보았는데요.~

괜찮은 성능인것 맞습니다.

뭐든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는거겠지요?^^

 

저희 친형 차는..

물세차만 오직 물세차만 계속적으로 했던 차량이어서 

저희 집 근처로 마음먹고 세차를 진행하려 왔네요.~

 

 

1번. 깔끔한 물세차 진행

1차 적으로 세차를 깔끔하게 하고 난 후 물기를 제거해줘야 해요.

세차를 깔끔하게 하지 않는다면 

세차 도장면에 먼지들이 남아있고 

남아있는 상태에서 페인트클리너를 어플리케이터로 

문지르게 되면, 도장면 손상이 되니까 

1차적인 세차는 아주 중요합니다.

 

2번. 페인트클리너 적용

 

▲세차보관함이 작아서 통이 찌그러졌네..P21S 페인트클랜저

 

어플리케이터에 P21S 입구를 올렸다 내리면 

슬며시 묻어나요.

(약 100원 동전크기정도)

 

너무 강한 힘으로 하지 않고 , 

어느정도의 힘만 주어서 적당히 펴바른다는 느낌으로 

페인트클리너를 컴파운드처럼 

세게 문대거나 하는것이 아니고 

페클의 약품성분이 도장면의 오염물과 

반응하여 없앨 수 있도록 펴바른다는 느낌으로.^^

 

3번. 페인트클리너 굳히기 및 버핑

 

날씨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져보면서 굳은 느낌이 든다면 

버핑타월로 닦아내어 주세요.

꼼꼼히 닦아야 위에올릴 실런트 및 왁스가 

잘 올라가겠죠?

 

버핑타월을 사용하실때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버핑타월보다

새 버핑타월을 장만하셔서 

사용하시고 , 그 버핑타월은 

페인트클리너에만 적용한다~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괜한 성분의 반응으로 모든 노력이 없어지는것보다야 나을 듯!)

 

4번. 페인트클리너 적용후 느낌

버핑타월로 마무리된 도장면.

만져보면 무언가 뽀득한 느낌이랄까?

기존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워터스팟이 많이 줄어있고 

탈지까지 되어진 느낌이 들어요 

(뿌듯함을 느끼게 되네요) 

 

 

 

 

 

※참고사항

페인트클리너 하기전, 도장면을 만지면

꺼끌꺼끌한 느낌이 드는 면이 있어요. 

오돌토돌하다? 이런느낌이요.

 

그러면 철분제거를 먼저 진행해줘야 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클레이바나 도장면 철분제거제를 분사하여 제거해야 하지만

클레이바는 세차의 프로님들이나 사용하는 것이니

되도록 사용을 하지 않고 

철분제거제로 몇회에 걸쳐 하시는걸 추천해요.

 

세차도 해보니 한번에 없어지는것보다 

3번정도 하면 말끔하게 없어지는 경험을 해서 

철분제거를 확실히 하고 난 후에 

페클을 진행해야 다음과정들이 수월합니다.^^

 

저는 엄청난 전문가는 아니고 취미로 하는 세차이지만,

세차라는걸 진득히 해보니 

한번에 되는건 하나도 없다~!

 

인생의 진리도 느끼고,

무념무상, "무조건 차만 닦자"가 아닌 혼자만의 생각할 수 있는 취미.

 

좋은 취미 세차인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