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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포천 평강랜드 핑크뮬리 / 숲속모험놀이터 방문후기

 

POINT

1. 입장료 

2. 평강 랜드 조경 및 분위기 

3. 재방문 의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포천의 평강 랜드를 방문하고 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방문하실 때는 네이버에서 예매를 하고 가셔야 

금액적으로 SAVE 하실 수 있겠어요~

 

인터넷 예매를 하시고 가시는 것보다는

대인은 1000원 절약

소인은 2000원 절약

하실 수 있어요~

 

방문 입장료 결제 시 참고할만한 사진 올려드리고..

 

입구에 줄이 많지만,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 빠지더라고요~

 

한 10분 정도는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아이는 자꾸 들어가자 

유모차 내려달라~~

 

휴 ~ 긴 10분이라고 이야기해야 할까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도록 주차요원분들이 길을 안내해주시니

주차는 어렵지 않게 주차를 했고요

 

따로 주차요금은 없었습니다.

 

기다림 끝에 입장하였는데요~

 

스낵코너를 처음 접하게 돼요~ 

 

스낵코너는 살짝 건너뛰고 

 

약간의 언덕을 계단 오르기 하면

 

짜잔~

평강랜드는 널찍하니 보기 좋고 탁 트인 조경이 기분 좋아집니다.

울긋불긋 단풍들과 노란 잔디들이 어우러지니

너무너무 이쁘고 

아~ 자연에 온듯한 느낌을 주네요

 

아이들과 포토 타임 가지시라고 

다양한 포토존이 존재하기도 하고 

 

텀블링 , 짐 등 다양한 놀잇감이 비치되어있지요~

나무로 형상을 만들어 편안하게

누워있는 모형의 거인이 있네요~

 

가까이 가서 보니 디테일도 좋아요^^

 

위에 올라가면 안 되는데 아이들이 그냥 두나요?

올라가서 마음이 좀 그랬답니다.

 

"나무 거인, 나무 거인~~"

우리 아이도 보면서 좋아하니 

저도 만족~^^ 

(여기서 사진 한 장 딱~^^)

 

 

그런데 평강랜드 핑크뮬리는 어디에 있는 거지??

핑크뮬리를 찾아 저희는 떠났어요~

 

핑크뮬리에게 거의 다 왔을 때쯤~

자그마한 호수가 저희를 반깁니다.

여기서도 사진 한 장^^

 

호수를 끼고 돌아올라 가면~~

 

드디어 핑크 뮬리 도착 , 보자마자 사진 사진~!

너무 이쁘군요.

 

엄청나게 큰 규모의 핑크 뮬리는 아니었지만, 

절정인 것 같았어요~

 

이번 주 시간 되시면 GO GO~!

 

사진이 참 잘 나오는 평강랜드 핑크뮬리예요~

 

아이들도 좋아하며 만져보고 

저절로 사진 포즈를 취하네요~~

 

사람들이 많이 있어 

빈 곳을 찾아 사진을 찍어야 하지만 ~

 

그래도 야외에서 가족과 나들이 나와 

사진도 찍고 스트레스 확 풀리네요~^^

핑크 뮬리 포토존이라고 만들어 놓았으니,

액자형태로 된 포토존에서 사진도 한 장

찍어보세요~^^

 

 

핑크뮬리에서 이쁜 감상하고 난 후,

 

위쪽으로 올라가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숲 속 놀이터"

자자 올라가 보자~~

 

올라가는 사이에 화장실이 있으니 

꼭 화장실 들러주세요

 

화장실이 크기에 비해 많이 없는 것은 단점입니다.

 

보일 때마다 해결해야 해요~^^

 

숲 속 놀이터에는 클라이밍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고, 외나무 타기 놀이를 준비해놓았어요

 

클라이밍도 잡아주니 잘 올라가서 

깜짝 놀랐다는..

 

외나무 타기는 우리 아기처럼 

어린아이에게는 부모님이 항상 도와줘야 한다는 사실~!

 

사실 숲 속 놀이터의 진정한 

아니, 평강 랜드에서 자랑할만한 

 

아이템~!

미끄럼틀 보십시오..

 

족히 30M는 되어 보이는 미끄럼틀입니다. 

 

롤러 형식으로 되어있어 완만한 경사에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아빠 엄마와 같이 탈 수도 있고 

 

아이 혼자 태우기도 가능한 

 

미끄럼틀입니다. 

 

대 TO THE 박이라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거진 7번 이상은 우리 아이

미끄럼틀 탄 것 같아요~

 

한 번 더 한번 더.... 

 

그놈의 한번 더 는 언제까지인 거니??^^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면 아래쪽에 공룡과 

함께할 수 있는 포토존이 또 있습니다. 

 

아이들과 추억의 사진을 담고 싶다면 

평강 랜드로 오시는 게 정답인 것 같아요

 

1시쯤 도착해서 놀다 보니 5시 정도 되어서 

 

내려갔습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추워지더라고요~

 

널찍한 공원과 여유롭게 산책하실 

가족이나 연인은 

 

오전에 도착해서 둘러보시는 게 더욱 

좋은 시간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아아 평강 랜드를 돌아보니 

휴식을 취할 공간도 있었어요~!

 

 

바람을 막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자연을 바라보며 누울 수 있는 소파 형태로 

누워보니 기분 좋아지네요^^

 

 

다음번에는 꼭 다시 방문해서 아침 일찍 출발~!

 

평강 랜드도 구경하고 

평강 랜드의 놀이시설도 맘껏 뛰어놓게 한 후, 

 

옆에 있는 산정호수도 방문해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고 싶네요~

 

오늘 저희 가족 방문 포스팅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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