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메밀김치전병 먹어보기 후기, 매콤하며 알찬 맛~!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브랜드에 방문하여 구매하게 된 메밀전병 소개해 볼까 합니다. 

 

메밀전병의 안 좋은 추억이 몇 번 있는데요. 전통시장에 방문하여 메밀전병이 팔길래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아니올시다.... 기타 다른 곳에 가서도 맛있게 먹어본 적이 없는 메밀전병이었어요. 

 

와이프님과 저의 인식은 메밀전병은 맛이 없는 것이라고 인식해서 한동안 먹지 않았었는데. 

 

 

제 포스팅중 노브랜드 제품 후기를 작성한 포스팅에서 티친님이신 멜랑쉬 님께서  노브랜드 메밀 김치 전병 맛도 괜찮다고 댓글을 달아 주셨거든요. ~! 

 

잊지 않고 그 댓글 기억하고! 노브랜드 방문할 때 사 오게 되었네요~^^ 

 

 

국산 메밀을 사용했다고 패키지에 딱 쓰여있네요~ 뭔가 믿을만합니다. 패키지 사진으로 보아서는 엄청 속이 꽉 차서 맛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적 느낌~! 기대가 됩니다.

 

 

패키지 뒷면도 살펴보았습니다.  내용량은 720g 으로 적혀 있네요.  100g 당 204kcal 라고 적혀있지만, 저는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맛 아닐까요?^^

 

 

조리방법 등도 적혀 있어요. 

 

 

* 조리방법*

 

프라이팬을 예열하여 냉동된 메밀 김치 전병을 올려 약 7~9분 정도 익혀주라고 되어있습니다. 참고하여 익혀봐야겠어요~

 

 

메밀 김치 전병 패키지를 OPEN 해서 수량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와이프님과 제가 먹을 2개를 제외하면 4개가 남아있는데요. 패키지 당 총 6개의 수량으로 구성되어 있는 모습이네요. 

 

 

꽁꽁 얼어있는 전병의 크기를 체크해보려고 1개를 아이 접시에 꺼내 보았습니다. 아이 접시 지름만 한 길이네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통시장이나 가게에서 사 먹는 크기의 약 2배 이상이라고 보이는데요. 길이가 궁금해 지죠?

 

 

줄자를 이용해 길이를 측정해 보았어요. 와... 16cm.. 엄청 길이가 길고 두툼하다는 느낌입니다. 

 

왠만한 큰 핸드폰 정도 되어 보이는 길이라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와이프님과 제가 각각 1개씩 먹으면 충분하겠어요. 

 

 

 

자 그럼 이제 맛있게 구워 먹어야 할 차례인것 같습니다. 패키지에 적혀있는 조리법대로 진행해 봐야겠어요.

 

패키지에 적혀있는대로 팬에 기름을 두른 뒤에 메밀 김치 전병을 올려놓습니다.  노릇하게 익혀가면서 맛나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앞면 뒷면 고르게  시간 및 익는 정도에 따라 잘 익혀주시기만하면 끝~! 

 

 

노브랜드 메밀김치전병이 잘 익어가는 동안  전병을 찍어먹을 간장소스를 만들어 봐야 하겠어요. 

 

 

 

 

보통 부침개를 먹을때 만들어 먹는 간장소스와 동일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식초와 간장을 1:1 비율로 섞어 주었어요.

 

아주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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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메밀전병 맛있게 굽기 성공입니다. 약간 바삭한 듯 구워져 더욱 맛나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큼직하니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기름에 구워낸 전병이기 때문에 키친타월을 깔아서 기름기 제거에 도움이 되도록 깔아준 것 참고해 주세요.

 

 

 

와이프님께서 보시더니 와... 어마어마하게 큼직하네~? 파는 것보다 비주얼이 좋은데?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맛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지만 조금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탐구를 해보기로 ~^^

 

 

가위로 단면을 잘라서 살펴보았어요. 어찌나 꽉 차 있던지 가위로 절단하려고 하니 속에 있던 내용물이 폭 튀어나오려고 하네요~^^

 

김치 전병이라 그런지 속이 빨갛고 당면들과 다른 재료들이 많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시식을 해보니 김치 만두소 같은 느낌이 들어요. 매콤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약간 바삭하게 구워져 메밀 피가 바삭하게 느껴지는데, 굉장히 존득하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존득존득 씹히는 식감과 풍성한 속이 마음에 들어요. 

 

멜랑쉬님께서 왜 추천해 주셨는지 알것 같다는 느낌이 먹어보니 알겠더라고요. 

 

와이프님과 저의 한끼식사에서 꽤 괜찮은 메인 메뉴로 활용하였습니다. 티친님들도 한번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이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노브랜드에서 출시되는 다양한 제품을 활용하여 먹어보는 포스팅이 추가적으로 있으니 구경 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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